한사성이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 사건(일명 정직수 사건) 첫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한사성
2022-01-14
조회수 85


한사성이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 사건(일명 정직수 사건) 첫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 양예원 씨의 사진을 촬영하고 115장을 전송 반포한 가해자 최 씨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타 모델의 사진들을 유포한 사실 또한 자백하였는데요. 재판 전까지만 해도 최 씨는 절대 자신이 유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극구 부인했고, 피해자에게 의심과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게 하는 데에 일조해 왔습니다. 



- 최 씨는 양예원 씨를 포함해 두 명의 모델에게 성적으로 접촉한 혐의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피해자들의 일관된 진술보다 가해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다가 결국 자백한 범죄자의 말을 더 신뢰해 주고 있습니다. 직접 성추행을 한 것은 아니지 않냐며 확신에 찬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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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 가해도 잘못됐지만 양예원도 잘못했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가해자가 유포 범죄라는 사이버성폭력을 저지른 것과 피해자가 무슨 일을 했고,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사진 촬영의 결과로 돈을 받게 되었는지, 평소 모습이 어땠는지 와 같은 것들은 그 사람이 범죄를 경험했고, 그 범죄가 정의에 반하는 일이라는 사실에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나름대로 공정한 척 하려는 그런 말들이 결국 어느 쪽으로 저울을 기울게 하는지 보셨으면 합니다. 
유포 가해자는 자신의 가해 사실이 밝혀진 기사 댓글란에서조차 양 씨만큼 악플에 시달린 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피해자가 가해자보다 고통받고 있는 부조리한 상황입니다. 



*️⃣돈이 좋아서 찍었다고? 부당한 계약서와 거짓말로 여성을 속이고 착취하려는 적극적인 가해 세력이 있었다. 5월 22일부터 지금까지,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의 구조를 파헤치는 글 보기



* 가해자 최 씨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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