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래시 대응을 위한 연대체 준비 토론회

한사성
2022-01-11
조회수 128


백래시 목소리를 공론장으로 끌고 와 사회적 권력을 실어준 정치인 이준석 씨가 당대표가 된 오늘, 백래시에 대응하는 페미니스트 간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함께 그 길을 찾아보자 제안드립니다. 



수전 팔루디는 페미니즘에 대한 반격에 여성이 승리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며, 이목에 신경쓰지 않는 당당한 의제가 분명하게 있고, 눈치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대중이 동원되고,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확신만 있으면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여성들이 저항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단도직입적인 의제와 대중행동, 그리고 완전한 물리적 저항이 결합되어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고 말입니다.



백래시를 넘어서는 우리의 연대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그저 스러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활동가들이 먼저 뭉쳤고, 성폭력과 성차별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활동의 현장에 있는 동료들과 함께 대응의 길을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 현실의 어려움을 그대로 마주하고 우리의 연대로 어떻게 사회적 권력을 확대하고 변화를 앞당길 수 있을지 논의해보면 좋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6/16) 저녁 7시입니다.



■ 토론회 개요
- 일시와 장소: 2021.06.16.(수) 19시 / ZOOM
- 참여 대상: 모임, 단체 소속으로 여성주의 활동을 하는 사람들 누구나 
- 모집 방식: 구글링크 신청 https://forms.gle/E31a18whp79g8scPA  



- 진행 순서
인사 및 안내
발제 1. <공론장의 백래시, 정치의 책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이효진 활동가
발제 2. <온라인, 혐오의 공간에서 연대의 공간으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신유진 활동가
발제 3. <성공의 축적과 조직이 필요하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안소정 사무국장
전체토론. 백래시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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