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_최종훈]

한사성
2022-01-13
조회수 131


지난 11월 29일, 집단 성폭행(특수준강간)과 불법 촬영·유포 혐의로 1심 재판을 받은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6년과 5년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이들이 “여성을 성적 도구로 여겼다”며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이날 정준영은 “한 번이라도 상대를 배려했다면 상처를 드리지 않았을 텐데 저의 어리석음이 너무 후회된다”고 했다. 성폭력을 저지르지 않는 것이 과연 “배려”에 해당하는 것인지 의문스럽다. 옆에 선 최종훈은 “특수준강간이라는 죄명은 너무 무겁고 억울하다”며 거짓 반성의 기미조차 없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선고가 내려진 후 법원 천장을 보며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어떤 의미의 눈물인지 궁금하지 않다. 그저 그들의 눈물이 그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날 함께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버닝썬 클럽 MD 김 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여성을 거래하고 성폭력을 이벤트로 제공한 버닝썬에 가담한 김 씨에게 5년은 ‘고작’ 5년이다. 앞으로도 성폭력 범죄 가해자들이 올라야 할 수많은 재판이 남았다. 그때마다 이번 판례와 형평성이 어긋나지 않는 공정한 판결이 내려지기를 고대한다.



▶️ 기사 링크
「오열해도 징역 … 정준영 6년, 최종훈 5년, 권모씨 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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