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30일, EU의회 여성/성평등위원회와 젠더기반폭력을 다루는 여성단체 활동가들간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전다운 위원장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장박가람 본부장, 이한나 캠페이너, 한국여성단체연합 양이현경 공동대표,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이하영 상임대표, 한국성폭력상담소 김혜정 소장, 한국여성의전화 송란희 상임대표, 한국여성민우회 최희연 공동대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김여진 대표가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발표하고 위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습니다.
각 국가의 위원들이 한국 상황에 대해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Marko VEŠLIGAJ (S&D, Croatia)는 아시아적인 연대, 협력과 단체 운영의 민간자원이 있는지 여부를 질문하였습니다.
Elzbieta ŁUKACIJEWSKA (EPP, Poland)는 누가 단체를 돕고 있는지, 기금은 어떻게 마련하는지, 또 가장 시급한 법적인 우선순위, 탈북 여성 지원책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Maria NOICHL (S&D, Germany)는 단체 활동가들의 임금에 대해서 국가 차원의 자금 지원이 있는지, 정부가 이러한 활동에 대한 존중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Emma RAFOWICZ (S&D, France)는 프랑스는 2주 전에 강간죄 개정이 이루어졌는데 페미니스트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페미니스트 움직임을 물었습니다. 특히 외모에 대한 압박으로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 것이 유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외모에 대한 강압이 심하지 않은지 질문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 상의 혐오표현의 심각성을 짚으며, 한국은 혐오표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물었습니다.
Elisabeth DIERINGER (PfE, Austria)는 세대 간 차이, 부모에 대한 지원, 지역격차 상황에 대해 물었습니다.
Jana TOOM (Renew, Estonia)는 법이 통과될 때 대중의견 형성과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한국에서는 법이 어떤 과정으로 통과되는지, 언론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질문하였습니다. 또한 남성에 의해 정치가 좌우될 수 있고, 그렇다면 여성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Hanna GEDIN (The Left, Sweden)는 한국에서 강간이 살인 등과 비교했을 때 어떤 식으로 개념이 형성되어있는지 질문하였습니다.
Lina GÁLVEZ (S&D, Spain)는 한국의 낙태문제에 대한 인식, 여성과 단체들의 경제적 위기, K-드라마에서는 일터에서의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을 때 프로토콜이 기능한다고 여겨졌는가 현실과는 다른지를 질문하였습니다. 이어 안티페미니즘 확산의 이유, GDP에 돌봄노동이 포함되는지를 물었습니다.
열띤 논의는 2시간 가량 이어졌습니다. EU의회 여성/성평등위원회는 미팅 전날에는 여성 노동 단체들을 만났고, 이후에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만나는 일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의 여성단체들이 주장하는 의제 실현을 돕기 위해 EU의회 여성/성평등위원회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묻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사성은 성평등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EU의회 여성/성평등위원회와 협력하겠습니다 :)

지난 10월 30일, EU의회 여성/성평등위원회와 젠더기반폭력을 다루는 여성단체 활동가들간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전다운 위원장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장박가람 본부장, 이한나 캠페이너, 한국여성단체연합 양이현경 공동대표,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이하영 상임대표, 한국성폭력상담소 김혜정 소장, 한국여성의전화 송란희 상임대표, 한국여성민우회 최희연 공동대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김여진 대표가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발표하고 위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습니다.
각 국가의 위원들이 한국 상황에 대해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Marko VEŠLIGAJ (S&D, Croatia)는 아시아적인 연대, 협력과 단체 운영의 민간자원이 있는지 여부를 질문하였습니다.
Elzbieta ŁUKACIJEWSKA (EPP, Poland)는 누가 단체를 돕고 있는지, 기금은 어떻게 마련하는지, 또 가장 시급한 법적인 우선순위, 탈북 여성 지원책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Maria NOICHL (S&D, Germany)는 단체 활동가들의 임금에 대해서 국가 차원의 자금 지원이 있는지, 정부가 이러한 활동에 대한 존중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Emma RAFOWICZ (S&D, France)는 프랑스는 2주 전에 강간죄 개정이 이루어졌는데 페미니스트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페미니스트 움직임을 물었습니다. 특히 외모에 대한 압박으로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 것이 유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외모에 대한 강압이 심하지 않은지 질문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 상의 혐오표현의 심각성을 짚으며, 한국은 혐오표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물었습니다.
Elisabeth DIERINGER (PfE, Austria)는 세대 간 차이, 부모에 대한 지원, 지역격차 상황에 대해 물었습니다.
Jana TOOM (Renew, Estonia)는 법이 통과될 때 대중의견 형성과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한국에서는 법이 어떤 과정으로 통과되는지, 언론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질문하였습니다. 또한 남성에 의해 정치가 좌우될 수 있고, 그렇다면 여성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Hanna GEDIN (The Left, Sweden)는 한국에서 강간이 살인 등과 비교했을 때 어떤 식으로 개념이 형성되어있는지 질문하였습니다.
Lina GÁLVEZ (S&D, Spain)는 한국의 낙태문제에 대한 인식, 여성과 단체들의 경제적 위기, K-드라마에서는 일터에서의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을 때 프로토콜이 기능한다고 여겨졌는가 현실과는 다른지를 질문하였습니다. 이어 안티페미니즘 확산의 이유, GDP에 돌봄노동이 포함되는지를 물었습니다.
열띤 논의는 2시간 가량 이어졌습니다. EU의회 여성/성평등위원회는 미팅 전날에는 여성 노동 단체들을 만났고, 이후에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만나는 일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의 여성단체들이 주장하는 의제 실현을 돕기 위해 EU의회 여성/성평등위원회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묻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사성은 성평등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EU의회 여성/성평등위원회와 협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