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예산 감축 철회 촉구 공동행동', '전국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광흥창역에서 국회까지 '성평등 예산 삭감을 반대하는 퍼포먼스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공동행동에 함께 하는 한사성도 오늘이 자리에서 함께 행진했는데요.
전국에서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광흥창역에서 국회까지로 가는 동안 성평등을 계속해서 지우고자 하는 정부를 규탄하며 국회에 성평등 없는 2024 예산안을 막아낼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행진의 종착지점인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는 바로 '정부가 삭제하고 파괴한 성평등, 국회가 살려야 한다!'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나온 24년간 고용평등상담소를 운영했던 인천여성노동자회의 현장에서의 고군분투들, 한국사회에서 열악한 위치에 있는 이주여성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이야기, 가정폭력상담소&쉼터 예산을 축소시키고 현장단체와의 논의 없이 디지털성범죄피해지원체계를 일방적으로 이전시키는 여성가족부를 향한 규탄의 목소리가 향하는 바는 성평등을 계속해서 삭제하고 파괴하고자 하는 윤석열정부를 규탄하고, 이러한 움직임을 국회가, 우리가 막아내야 한다는 외침일 것입니다!
🤜우리는 여성폭력 피해자의 일상회복과 사회적 안전의 기반이 되는 젠더폭력 관련 예산이 삭감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성평등 관점 없이 피해자 지원예산을 삭감한 2024년 여성가족부 예산안을 폐기할 것을 국회에 요구합니다!
🤜고용평등상담실과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예산을 삭감한 2024년 고용노동부 예산안을 폐기할 것을 국회에 요구합니다!
- 기자회견 라이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1bYH20rCOBM
- 보도자료 :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kLWDvh4VnGg7dNYCmKck7kMdp63f32U
오늘 오전 10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예산 감축 철회 촉구 공동행동', '전국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광흥창역에서 국회까지 '성평등 예산 삭감을 반대하는 퍼포먼스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공동행동에 함께 하는 한사성도 오늘이 자리에서 함께 행진했는데요.
전국에서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광흥창역에서 국회까지로 가는 동안 성평등을 계속해서 지우고자 하는 정부를 규탄하며 국회에 성평등 없는 2024 예산안을 막아낼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행진의 종착지점인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는 바로 '정부가 삭제하고 파괴한 성평등, 국회가 살려야 한다!'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나온 24년간 고용평등상담소를 운영했던 인천여성노동자회의 현장에서의 고군분투들, 한국사회에서 열악한 위치에 있는 이주여성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이야기, 가정폭력상담소&쉼터 예산을 축소시키고 현장단체와의 논의 없이 디지털성범죄피해지원체계를 일방적으로 이전시키는 여성가족부를 향한 규탄의 목소리가 향하는 바는 성평등을 계속해서 삭제하고 파괴하고자 하는 윤석열정부를 규탄하고, 이러한 움직임을 국회가, 우리가 막아내야 한다는 외침일 것입니다!
🤜우리는 여성폭력 피해자의 일상회복과 사회적 안전의 기반이 되는 젠더폭력 관련 예산이 삭감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성평등 관점 없이 피해자 지원예산을 삭감한 2024년 여성가족부 예산안을 폐기할 것을 국회에 요구합니다!
🤜고용평등상담실과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예산을 삭감한 2024년 고용노동부 예산안을 폐기할 것을 국회에 요구합니다!
- 기자회견 라이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1bYH20rCOBM
- 보도자료 :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kLWDvh4VnGg7dNYCmKck7kMdp63f32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