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토크쇼 정반합> 반(反)성매매 운동
『반(反)성매매운동의 역사(1) : 성매매가 아니라 성착취입니다』
『반(反)성매매운동의 역사(2) : 성매매 자발, 강제라는 이분법의 함정』
- 성매매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정미례 공동대표 -
10월 9일, <정반합>의 두 번째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두 번째 편은 반(反)성매매 운동을 주제로 전국연대의 정미례 대표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2000년 군산 대명동, 2002년 군산 개복동 성매매 집결지의 화재로 이곳에 감금돼 성매매를 강요당해 오던 여성 5명과 14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그제야 합법의 탈을 쓰고 버젓이 확장되어온 성매매 산업이 세상에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대명동과 개복동 화재 참사 이후 더는 성매매 문제를 묵과하고 넘어갈 수 없다는 걸 깨닫고 현재까지 반(反)성매매 운동을 하고 계신 정미례 대표님의 활동을 통해 성매매의 문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성매매 문제는 단순히 강제이냐, 자발이냐로 이야기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정미례 대표님의 이야기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의 유튜브채널에서 만나보세요.
성매매가 아니라 성착취입니다
https://youtu.be/vGviac2BCWs
성매매 자발, 강제라는 이분법의 함정
https://youtu.be/VfhRynN01Ws
본 사업은 한국여성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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