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사자레터] 한사성 제5차 정기총회 개최!

한사성
2023-03-24
조회수 1342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제5차 정기총회 후기 등
안녕하세요,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입니다. 3월 4일 있을 3.8한국여성대회 부스 준비로 인해 이번 2월 한사자레터의 발행이 늦어졌습니다. 한사자레터 발행이 늦어진 것에 대해 양해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사성의 활동들을 따끈하고 알차게 전할 수 있는 한사자레터가 되겠습니다. 

어느새 3월이 다가왔습니다. 한사성은 2월 한 달동안 총회준비로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어느새 날이 포근해지고 봄을 맞이해가고 있네요. 이걸 읽고 계시는 한사자분들도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3월을 맞이하시기 바라요! 🌸🌼🌱

2월의 메인 소식
2023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제5차 정기 총회 
지난 24일, 한사성의 제5차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정기총회날, 2023년 한사성의 변화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무려 6번의 평가회의와 4번의 조직워크숍, 외에 각 팀 및 TF의 활동계획 회의 등 2월 한 달을 토론으로 꽉 채워 보냈는데요. 그 결과 12월부터 시작된 수많은 이야기와 고민이 담긴 한사성의 2023년을 총회에서 회원분들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를 시작하기 전에, 2023년 회원분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총회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를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총회라는 자리를 재미있고 서로 격려를 나누는 자리, 회원분들과 한사성의 고민과 토론들을 함께 공유하고 머리를 맞대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모든 활동가들과 회원분들이 함께 이야기 해보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시작 전에 회원분들과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나누고, 총회 이후에 참여 소감들을 나누면서 너무나 감동적이고도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2023년을 맞이해 찾아온 한사성의 여러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몇 가지의 소식을 한사자레터를 통해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2023년 활동 방향 
 2023년에 한사성
'사이버성폭력, 법을 넘어서 더 나아가보기' 
'회원과 함께 하는 한사성으로 거듭나기'
'6년을 돌아보며 한사성의 매일을 만들어가기'
'혐오와 차별의 정치, 깊고 넓은 저항의 연대로 맞서기'
'함께 하는 용기로 재정 위기에서 살아남기'5가지 활동 방향을 세웠습니다. 

2015년 이후 사이버 공간의 여성혐오와 성폭력 문제가 드러나면서 특히 촬영물을 이용한 성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한사성은 이러한 '사이버성폭력'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구조와 문화 구조를 비판해왔고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비동의 유포, 소지, 시청 등 폭력으로 여겨지지 않은 영역들을 사이버성폭력 안으로 들어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렇게 법적 영역에서는 변화가 일어났으나 남아 있는 과제가 많습니다. 폭력임에도 '불법'이 아니기에 법으로 다룰 수 없는 영역이 탈락되거나 법적 처벌이 강조되면서 엄벌주의가 두드러지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올해의 한사성은 법의 언어를 넘어서서 나아감으로써 사이버성폭력을 더 복잡하고 다층적으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위의  5가지 활동방향들이 나오기까지 한사성에서는 끊임없고 치열한 토론들이 이어졌는데요! 정기총회 자료집 102쪽, '2023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활동 방향'에 그간의 한사성의 토론들과 고민들이 담긴 활동 방향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사성의 올 해 활동 방향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자료집을 꼭꼭 참고해주세요!


한사성 조직 개편 
한사성은 기존에 운영사업팀, 운동기획팀, 피해지원팀의 3팀 체계로 구성되어있었는데요.
2023년부터는 운영사업팀과 운동기획팀을 합친 기획조직팀피해지원팀으로 구성된 2팀 체계로 운영이 됩니다. 지난 해 평가회의로부터 시작해 한사성에서는 한사성의 '운동'과 '운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해왔는데요. 운영사업팀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계속해서 현장에서 멀어진 것 같다는 감각을 느끼는 이유로부터 시작해서, 한사성의 그동안의 구조가 '운영'과 '운동'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보지 않았는지를 점검하며, 앞으로는 '운영'과 '운동'을 분리하지 않고 합쳐진 '조직'이라는 형태로 한사성의 활동을 구상해보자는 논의 끝에 '기획조직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운동기획팀에서 작성하였던 한사자레터도 앞으로는 기획조직팀의 활동 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로써 조직기획팀에는 효린, 무이, 봄눈별, 태희 활동가가, 피해지원팀에는 무화, 새길, 연이 활동가가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조직팀과 피해지원팀의 2023년 활동들을 기대해주세요! 

재정사업TF 운영
한사성은 올 해 극한의 재정 위기 속에서 우리의 운동을 계속해서 해나가고자 필사적인 재정 확대 사업을 결의했어요. 이름하여 재정사업TF
한사성의 모든 활동가들이 포함된 이 TF에서는 한사성의 재정 확대, 한사성과 함께 운동해나갈 지지그룹 확대를 위한 여러 사업들을 준비 중에 있는데요. 그 중 재정사업TF의 첫 번째 활동!
바로바로 '3.8 한국여성대회 부스 준비팀'입니다!
3.8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4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서울시청광장에서 3.8한국여성대회가 진행됩니다. 
한사성도 이 날, 부스를 통해 회원분들을 찾아 뵐 예정인데요!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부스 행사를 통해 여성대회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뵐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당일 한사성에서는 여러 부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한사성의 부스를 소개드리자면…👀

1️⃣ 당신과 한사성이 만들어 온 변화 톺아보기 
2017년 한사성이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6년이란 시간이 흐르기까지! 모이는 순간부터 '이미 변화는 시작 된' 한사성과 당신이 함께 만들어온 변화들 함께 만들어 온 물결들을 톺아보아요!

2️⃣한사성의 '한사자'가 되어주세요!
용맹하고도 포용적인 암사자를 뜻하는 '한사자'는 한사성에서 후원 회원을 포함하여 한사성과 연결된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에요. 한사성은 올해 여름이 되면 잔고가 0원이 될 재정 위기에서 속에서 당신과 만든 변화가 끝까지 파도치도록 더욱 거센 활동과 회원들과 함께 하는 용기로 이 상황을 타개해나가고자 합니다!3.8 한국여성대회 부스에서 한사성의 후원이 되어주세요! 당일 현장에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분들께는 멋진 후원티셔츠를 드립니다!

3️⃣한사성과 함께 행진해요!
3월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거리행진이 시작되어요! 한사성의 깃발 아래서 함께 구호를 외치며 행진해보아요!

당일 부스에서는 무려 한사성의 첫 후원 티셔츠 굿즈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2023년 한사성 제5차 정기총회 후기🐰
 2023년 한사성 정기 총회 이후, 황혜정 회원님과 김미란 회원님, 그리고 한사성 무화 활동가가 총회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총회를 준비한 활동가들의 고민들과 총회에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총회 후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제5차 정기총회 활동가 후기 
- 무화 활동가 
2022년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2023년을 여는 자리인 ‘2023 제5차 정기총회’가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준비과정부터 화면을 종료하는 순간까지 웃음과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던 정기 총회 후기를 시작합니다! 

재미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 만들기!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이하 한사성) 활동가들은 총회 전 어떤 총회가 되었으면 하는지 열띤 토론으로 총회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활동가들이 입을 모아 ‘재밌는’, ‘서로 격려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또한 한사성이 지금 고민하고 있는 재정 위기에 대해 회원님들과 잘 공유하고 함께 으쌰으쌰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키워보기도 했습니다. 늘 그렇듯 여러 안건을 다루느라 바트게 진행될테지만 회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나누어보았는데요. 이렇게 즐겁고 모두가 함께 이야기 하는 총회를 만들기 위해서 총회 준비의 본격 시작인 전화 소통부터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작은 결의를 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사성입니다! 
전화 소통을 하는 순간은 언제나 떨리는데요, 한사성을 믿고 지지해주는 회원님들과의 소통임에도 어쩐지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이었답니다. 총회 참석여부와 위임장 작성을 요청드리는 간단한 통화에서 벗어나고자 회원님들께 저희의 고민도 알리고, 안부도 묻고, 조금은 소소한 이야기들로 조금 더 길게 수화기를 붙잡기도 했습니다. 조금은 다른 시도를 해서일까요 회원님들도 기쁘고 반갑게 통화에 응해주셔서 총회 전부터 설레는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났답니다! 

서로의 존재를 들여다보는 순간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된 총회! 시간이 부족할지라도 모든 총회 참여자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에 한분 한분 소개를 요청드렸는데요. 저녁식사 메뉴부터 한사성을 알게 된 계기, 회원 가입을 하게 된 이유, 하고 있는 일 등 참여한 모든 분들의 목소리로 이 순간을 나눌 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도란도란 자기소개 시간을 시작으로 7개의 안건을 다루었는데요. 2022년 한사성의 활동, 결산, 감사 내용을 보고하고 조직개편에 대한 사안을 공유드렸습니다. 

우리 열심히 해내보아요!
아울러 2023년 한사성은 현재를 재정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였습니다. 이에 더 줄일 수 있는 다과비, 역량강화비는 줄이는 결정들을 하였습니다. 한편 활동을 줄이기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우리의 운동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과 더 많이 연결되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결의를 하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활동 계획과 2023년 예산을 공유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회원님들께서 활동에 대한 무한한 지지와 응원,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걱정과 함께 한사성에 도움이 될 만한 생각들을 마구마구 나누어 주셨습니다. 한사성 2023년 재정사업의 슬로건인 ‘당신과 일으킨 변화가 끝까지 파도치도록’ 이 문장처럼 이미 변화는 우리 안에서 시작된 듯 느껴졌답니다. 

곧 다시 만나요! 
이렇게 빈틈없이 빼곡히 채워진 3시간의 총회를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듣고 들여다보며 웃고 울으며 서로를 도닥이고 격려하며 2022년을 잘 보내고 2023년을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당신과 일으킨 변화가 끝까지 파도치도록, 함께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제5차 정기총회 회원 후기
- 황혜정 회원님

한국사이버성폭력 대응센터 정기 총회 참석 소감


활동가들과 참석자들 간단히 소개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작한 총회

22년 활동보고와 예산, 23년 활동 계획들을 들으면서

재정적 압박이 너무나 큰 상황에서 온 몸을 다해 괜찮다며 스스로를 다독이며 힘을 내려고

하는 모습들이 느껴져 너무나 안쓰러웠다

총회가 끝날 무렵 참석 소감에서 여성단체를 운영하는 참석자가 정부지원 없이 5년간 비영리단체를 운영하는 없이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목이 메인다는 말에 결국 눈물이 터져버렸다말하던 참석자진행하던 의장다른 활동가들,, 

나 역시 울컥했다.

22년 운동기획팀운영사업팀피해지원팀으로 운영하던 것을 23년에는 기획조직팀과 피해지원팀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뭔가를 해 보려고 애쓰며 잘해 보겠다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밝힐 때 스스로에게 무너지지 말자용기를 내자

이겨낼 수 있다라고 최면을 거는 것처럼 느껴졌고 올해 예산에서 2억이 넘는 금액이 더 필요한 사항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라 마음이 더 먹먹했다


총회 참석 소감을 쓰겠다고 약속까지 되어 있던 사항에서 마음이 먹먹한 사항이라 어떻게 써야 할지 주말간 계속 마음의 숙제로 남았다

 회원으로서 내마음을 적어본다   

불법쵤영 피해로 피해자의 고통이 극심한데도 몰카나 야동음란물로 소비되며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갖거나 대응하지 않고 정부나 사회 조차도 너무나 무심할 때 17년 5월 우리라도 뭔가할 수 있는 하자는 마음으로 젊은 여성 몇 명이

 모여 만든 한국사이버성폭력 대응센터!

18년 이 단체를 알게 되었는데 18년에 제작한 한국사이버 성폭력 대응을 위한 기본서를 보고 깜작 놀랬었다사이버성폭력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피해자 지원과 어떤 법적 개선이 필요한지 등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 엄청난 

역할을 했고 현재까지 사이버 성폭력 예방 및 대응개선한 사항들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너무나 큰 존경심을 갖고 있는 단체인데

재정적 압박이 큰 상황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정기적인 정부지원다양한 후원 체계자체에서 수익이 창출되는 체계(예를 들면 한사성 활동 관련 책 출판등 다각도로 수입이 유지되어 재정적 압박에서 벗어나 우리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계속 잘 할수 있기를 회원으로서

 간절히 바라며 또한 함께 할 것을 다짐해 본다


제5차 정기총회 회원 후기
- 김미란 회원님
총회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비대면의 진행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수 있는 변수들을 생각하며 모두들 긴장속에 진행하셨을텐데
수고많으셨고 총회가 끝나고 다들 속이 후련했을 거 같습니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끈끈한 마음과 힘으로 
2022년도도 견뎌내고 살아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해경험자를 만나 지원하는 일이 곧 나 자신의 일이고 일상이라는 신념들이 
일하시는 한분한분에게서 느껴졌고 그 신념이 진행한 사업들에서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올해도 견뎌내고 살아내기위해 계획한 사업들과 호기에 회원으로서는 마음이 든든해지고
콧잔등이 시큰하면서 목이 메입니다.  
시작했으니 두려움없이 , 우리의 목소리가 가닿을때까지
2023년도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제5차 정기총회 회원 후기
- 000 회원님
긴장과 설렘과 부담과 포부가 느껴지는 각각의 발표가 모두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활동에 대한 진심과 어려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비를 맞은 한사성의 2022년 살이를 들으며 어느 조직이나 ‘함께 일하는 것 자체가 일이구나..‘ 하며 공감했고, 그럼에도 서로 탓하지 않고 지치지 않으려는 마음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한사성의 버전2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2월의 소식
지난 2월 27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변희수 하사 2주기 추모제 <멈추지 않을 꿈, 우리가 이어갈 용기> 에 참석하였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월 13일 영국에서는 트랜스젠더 청소년 브리아나 게이가 살해됐습니다. 트랜스젠더는 여전히 너무 많이 죽고 죽임당합니다. 만연한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와 폭력이 트랜스젠더를 죽음으로 몰고가고 있습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죽고 죽임당한 트랜스젠더 모두를 애도하고 명복을 빕니다. 
한사성은 더이상 트랜스젠더가 죽지 않는 세상을 꿈꿉니다. 트랜스젠더의 삶이 혐오받지 않는 세상을 바랍니다. 트랜스젠더가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길에 한사성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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