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한사성이 #21회_서울국제여성영화제 마켓F에 부스를 차립니다. 한사성이 무럭무럭 자라는 데 쓰일 소중한 메시지도 남겨주시고, 피해촬영물을 유통 근절을 위한 서명에도 참여해주세요! 

■ 날 짜 | 2019년 8월 31일(토)

■ 시 간 | 오후 4~9시

■ 장 소 |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O 문화마당 

■ 프로그램 소개

―  한사성 텐트는 진심을 싣고…★

한사성의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소중한 여러분, 만나고 싶었습니다! 이날 부스에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됩니다.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셨다면 편한 마음으로 들러주세요! 칭찬도 좋고, 쓴소리도 좋습니다. 한두 마디는 물론 긴 이야기도 환영합니다. 선명한 주황색 텐트가 보이는 곳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피해촬영물 유포 사이트 처벌을 위한 서명운동 

미국에 서버를 둔 사이트에 피해촬영물이 업로드되었을 경우, 경찰은 이것을 처벌할 법이 없어서 수사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사성은 미국의 사이버성폭력 대응 단체인 CCRI(Cyber Civil Rights Initiative)와 함께 피해촬영물 유통 처벌 조항이 있는 연방법 통과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만약 이 법이 통과된다면 미국에 서버를 둔 한국 불법 포르노 사이트를 처벌할 수 있게 됩니다. 사이버성폭력 근절 운동에 새로운 지평을 열 실드 액트(SHIELD Act) 서명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