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차 페미시국광장]#강간죄_개정을_위한_총궐기

일시_2019년 9월 28일(토) 오후 6시
장소_서울역사박물관 앞 도로
10세 아동에게 술을 먹이고 양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성폭력을 가한 학원 원장, 직속 부하에게 성폭력을 가한 해군 소령과 대령, 그리고 전 법무부 차관 김학의. 법정에 선 이들은 피해자의 폭행협박이 실제 있었다고 증명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감형받거나 심지어는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피해자에게 성폭력 책임을 묻는 사회,
내부 성폭력 사건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검찰,
폭행협박 증명 요구 폐기를 요구하는 총궐기에서 규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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