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의 여성혐오: 혐오하는 개인들과 언론과의 공생]

한사성
2022-01-11
조회수 405


여성 유명인이 등장하는 인터넷 기사의 댓글창은 무수한 언어 성폭력이 횡행하는 장입니다.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SNS 등에 올라온 여성의 사진에 대고 혐오를 퍼붓는 장면은 수도 없이 채집됩니다. 온라인에서 혐오를 저지르는 개인·언론·플랫폼 들은 서로 어떤 공생관계를 맺고 있는지, 여성을 혐오하고 모욕하는 콘텐츠는 이로써 어떻게 재생산되어 확대되는지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 [온라인에서의 여성혐오: 혐오하는 개인들과 언론과의 공생]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9년 11월 8일(금) 오후 7시
🎈 장소 | 창비 서교빌딩 지하 2층 50주년홀(지하철 6호선 망원역 근처)



프로그램



발제 1
미소지니 문화와 맥섹슈얼라이제이션(McSexualization)
-이나영(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발제 2
여성혐오, 여성 상품화 콘텐츠를 끊임없이 재생산하는 언론의 보도 행태와 문제점, 시정 방안
-이유진(경향신문 기자)



발제3
여성에게 쏟아지는 온라인상의 여성혐오 ― 사례와 대안을 중심으로
-여파(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피해지원국장)



질의응답 및 전체 토론



🎈 신청은 구글폼(bit.ly/성평등포럼) 또는 전화(02-313-1632) 부탁드립니다.



🎈 문의전화 | 여성연합 활동가 써니(02-313-1632 / pol@women21.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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