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 from KCSV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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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사용자를 위한 한사성 영상입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알리면서도 타자화되지 않고 세계 곳곳의 페미니스트들과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사성은 조금씩 영상 콘텐츠 비중을 늘려가며 유튜브로 채널 확장을 계획 중입니다. 이후에는 유튜브에만 업로드되는 콘텐츠도 생길 것 같습니다. 더 다양한 한사성의 활동을 보고 싶다면 채널 구독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AbJzmW9KhmY
소개된 기사 + 내용 발췌
Planning the next move in Korea's fight against spycam porn
→https://www.koreatimes.co.kr/.../2018/12/251_261110.html
The spycam porn platforms are quickly evolving to evade the stricter regulations. A disturbing new trend has emerged this year under the "domestic porn" section, according to Seo.
“피해촬영물 플랫폼들은 강화된 규제를 피하고자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국산야동’ 장르 아래에 새로운 트렌드가 보이기도 한다.”
"Unable to upload as many spycam clips as before, they started uploading very similar content using female sex workers, coerced or bought into allowing themselves to be filmed during sex," Seo said. "But did these women — vulnerable members of the bottom economic class and stuck in an exploitative relationship with a pimp — really consent to the filming?"
“예전만큼 피해촬영물을 자유롭게 업로드하지 못하게 된 현재, 피해촬영물 플랫폼에는 성매매 여성이 등장하는 피해촬영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성매매 도중 강제로, 또는 금전을 대가로 촬영이 이루어진 경우이다. 이 여성들이 설사 촬영에 동의했다 해도, 이것을 정말 동의라고 부를 수 있을까?”
Seo says her group will next look into online messenger platforms that have turned into a place for older men to buy sex from underage girls.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앞으로 성인 남성이 미성년 여성과의 성매매를 탐색하기 위해 이용하는 온라인 메신저 플랫폼을 직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ventually, we want to expand the conversation into questioning the social norm that says it is OK for women's bodies — online or offline, filmed or in person — to be bought and sold," she said.
“궁극적으로, 우리는 여성의 몸을 사고팔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사회 규범에 (그것이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든, 여성의 몸을 촬영물한 것이든, 실제 여성의 몸이든) 끊임없이 이의를 제기하는 방향으로 담론을 확장하고 운동을 지속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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