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해일이 된 여자들 북토크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여러분의 연휴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명절을 보내며 한국에서 페미니스트로 산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스스로 해일이 된 여자들]은 2016년 5월 17일 강남역 사건 이후의 페미니즘 리부트 세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페미니스트로 살기를 결심하고 그룹을 이룬 10개 단체가 인터뷰를 통해 소개됩니다.
책소개 기사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01695
2월 23일 페미니즘 북카페 두잉에서 이 책의 주인공 2명과 함께하는 북토크가 열립니다. 쉽지만은 않지만 결코 멈출 수 없는 우리의 움직임,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벌써 낯설어진 과거의 일을 말하며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19년 2월 23일(토) 저녁 7시~9시
두잉 (삼성동52번지/ 청담역5,6번 출구)
강 사 : 김보영, 김보화
게스트 : 민뎅 (나쁜페미니스트 활동가), 서랑(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활동가)
수강료 : 2만원
입금처 : 하나 210-910307-47107 (두잉) * 입금 시 입금자명 옆에 "해일"이라고 적어주세요.
신청서 : 입금 후 작성 https://goo.gl/kobSSD
상세 안내: https://www.facebook.com/.../a.14279.../2290813890936786/...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