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성이 "제도 밖 피해자와 함께, 성폭력 기준을 다시 쓰고자"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피해지원 제도는 있지만 모두가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일부 피해자들은 '지원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상담과 조력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피해가 '음란하지 않아서', '야하지 않아서' 성폭력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한사성은 성폭력이 '개인의 음란 문제'가 아닌 '권력의 문제'로 전환하고, 성폭력 기준을 다시 쓰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그 싸움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제도 바깥으로 밀려나는 자의 곁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후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 해피빈 모금함 바로가기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rdonaboxes/H200000003145/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