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경제의 [그들만의 세상, 웹하드 카르텔] 시리즈 기사를 공유합니다.
#1편 [양진호 폭행으로 물타기 된 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사건’ 공익제보자인 김 씨는 지난해 11월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양진호 회장이 불법 업로드 조직을 운영하고, 임직원 명의를 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폭로하면서
“작년(2017년)에 DCNA와 함께 일일이 (웹하드)업체를 찾아다니면서 성범죄 영상을 내리기로 하고 스스로 자정하자고 결의했다”며 “그것이 외부에서 보기에는 신뢰를 받지 못하니 여성단체, 인권단체와 제휴해서 우리가 필터링 시스템도 제공하고 모니터링 권한도 주자고 DCNA를 통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어 “그 결과 클린센터가 만들어졌고, 클린센터와 DCNA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생략)"
#2편 [양진호 갑질 폭력에만 초점이 맞춰져선 안 되는 이유]
“웹하드사 입장에서는 국가가 실질적인 규제에 나서기 전에 스스로 자정하겠다는 취지의 명분을 앞세워 클린센터를 출범시킬 필요가 있었다. 마침 몰카와의 전쟁을 선포한 대통령의 지침도 있었으니 적기라 판단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클린센터는 태생적으로 웹하드사를 자정시킬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1편 링크→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
•2편 링크→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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