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성 카드뉴스]남초 모니터링 카드뉴스 2탄 "우리는 여성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여성을 혐오하는게 아니라고. 여성혐오 같은건 없다고 말합니다. 여성들을 '개보지',' 피싸개'라 부르고, 정치인, 연예인, 시민 할 것 없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성적 대상화되고, 사회의 불평등을 이야기하는 여성에게는 ‘페미’를 낙인인 양 찍어 조롱하며, 여성이 겪는 폭력에는 눈을 감은 채, 여성폭력을 웃음거리로 소비하며, 임금격차와 고용불평등 앞에서는 ‘공정’만을 강조하면서, '여성혐오'는 없다고 말하는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정말로 ‘여성혐오’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총 7개의 남초 커뮤니티 내 다양한 여성혐오와 여성폭력 이슈에 대한 카드뉴스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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